매일 코딩하는 식초의 하루

생활코딩 : PHP,MySQL 까지 공부, 스터디카페 환불

식초 2020. 8. 29. 12:58

HTML, CSS, JS 까지 괜찮았다.
그런데 PHP, MySQL 들어가니까 머리가 조금 아프다 (나는 코딩한지 1달 된 코린이다. 1달!!!!)



사실 머리가 아픈이유는 따로 있다.
코드 따라 치고, 에버노트 정리하고, 깃허브 올리고....
3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으니...
머리가 쪼개진다.
오늘은 에버노트 정리한걸 했다.
한땀 한땀 포스팅....(강조표시, 리스트표시 복붙이 안되서 하나하나 다 입력함^^)
그래도 내 노력의 결과물이 블로그에 공개되니 뿌듯하다. 하하



백엔드쪽은 문법도 생소하고 에러도  종종 뜨고,
특히 MySQL 에서 입력값하나 잘못 쓰면 첨부터 다시 써야된다.
에러 떠서 스큐엘이가 나름 힌트도 줬는데 영어라 초큼 머리아픔.(에러 힌트 아직 못알아들어서 결국 다시 입력함.)


에러 봐;;;;;; 근데 저렇게 표처럼 네모박스 나오는 건 귀엽당 ㅋㅋㅋ





스터디카페도 이제 못간다!!!!!!!!!!!!!!!!!!!!!!!!! (코로나 2.5단계 돼서)
딱 어제 큰 맘 먹고 한 달 결재했는데 그 날 속보로 스카 이용금지 떳다.
멀긴했지만. 쾌적한 환경이었고 무엇보다 내가 다짐을 새롭게 한 곳이었는데.. 결국 환불했다.



다행히 아빠 사무실이 주말에 비어서 주말에는 여기서 공부하기로 했다.
에어컨 빵빵해서 좋다. (취준생 딸에게 사무실을 내어준 아빠 사랑해요.)



오늘 결론은,
HTML, CSS, JS ♡. (PHP, MySQL에 비해서)